어느 한 연구소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의 죽음.
그날의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유일한 생존자 지윤 앞에
정체모를 인물들이 접근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모르는 기억들을 모두 알고 있는 이들의 등장으로 지윤의 평범한 고등학생 생활이
깨지게 된다.
한국의 초능력 액션 영화
소개할 영화 마녀는 배우 김다미와 배우 최우식 주연인 영화이다.
마녀 역할의 오디션 경쟁률은 1500:1 이였다고 한다. 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배우가 김다미 배우이다. 영화 마녀 2가 개봉된 시점에서 영화 마녀 1은 꼭 먼저 보셔야 합니다.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는 영화 마녀 이야기
미국의 어느 지역 한 연구소에서는 인간의 실험을 통해 초능력자를 만드는 실험을 한다.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실험을 당하며 죽어가던 중 실험에 극적으로 성공한 여자아이(김다미) 한 명이 한국지사 연구소를 탈출하게 된다. 이 탈출 과정을 지켜본 닥터 백(조민수)과 그 부하들은 도망친 이 여자아이를 마녀라고 불렀다. 닥터 백(조민수)는 도망친 여자아이는 뇌의 과부하로 인해 폭주할 것이며, 그로 인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자아이(김다미)는 연구소로부터 도망쳐 나와 마을 외각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노부부 집 앞에서 쓰러지게 된다. 노부부는 이 여자아이를 발견을 하고 키우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 후 10년 여자아이(김다미)는 어느 덧 고등학생이 되었고, 구자윤(김다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잘 자라고 있지만, 어릴때 연구소의 실험을 당한 기억과 도망친 기억 등 잊어비린듯 아무 기억을 하지 못한다. 평범한 고교생으로 부모님의 농장일도 도우고 학업은 학교에서 전교권에 놀고 있으며 재능이 엄청난 아이로 자라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 좋지가 않아 걱정이 많다. 어머니는 치매에 걸렸고, 농장 운영은 소값이 떨어지고 사료 값이 올라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이다.
이때 지윤(김다미)의 친한 친구 명희의 추천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게 된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금은 5억이나 되었고 구자윤(김다미)은 오디션 2차까지 아주 쉽게 통과한다.
이때 구자윤(김다미)은 프로그램에서 자신도 모르는 힘으로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타게 된다. 장기자랑과 오디션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오는 도중 구자윤(김다미)은 머리의 통증과 코피를 흘리며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된다. 사실 자윤이는 골수를 이식받아야 살 수 있는 상황인걸 알고 있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닥터 백도 보게 된다. 그 구자윤이라는 아이가 한국지사 연구소 실험실에서 탈출한 여자아이인걸 한번에 알아봐게 된다. 그렇게 점점 자윤의 주변에 닥터 백이 보낸 사람들이 접근하게 되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귀공자(최우식)을 만나게 된다. 귀공자는 자신을 못 알아보는 구자윤을 보며 신기해하며 위협을 하기도 한다. 자윤은 자꾸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오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닥터 백은 또 다른 팀인 미스터 최(박희순)에게 멀쩡히 살아가고 있는 뇌의 과부하로 죽은줄 알았던 구자윤을 찾아오라고 한다. 자윤을 쫒는 무리가 2팀인데 엄연히 다른 팀이다. 귀공자 패거리들은 2세대 실험체, 미스터 최의 패거리들은 1세대 실험체로 만들어진 세대가 다르다. 두 팀이 구자윤을 찾으러고 하는데 1세대 팀이 먼저 구자윤 집으로 찾아와 가족을 죽이러 하자 구자윤 그 패거리들을 한번에 제압하게 된다.
이 후 귀공자 패거리들이 나타나서 가족을 위해서면 연구소로 가자고 구자윤을 설득시킨다. 결국 구자윤은 가족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연구소로 가게된다. 연구소 실험실에서 닥터 백과 조우하게 되는데 닥터 백은 기억을 되살려준다며 약물을 투여해준다. 이 약물은 그동안 구자윤을 괴롭히던 두통을 해결할 수 있으며 생명까지 연장해 준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약의 효율은 한달이며 투입은 그 이상을 해야 효력이 발생하고 투입을 안하게 되면 지금보다 2배는 빠르게 과부하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 반전으로 구자윤은 어릴때부터 단 한번도 기억을 잃은 적이 없다.
사실 구자윤은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방법이 나오지 않자 자신을 실험하고 만든 닥턱백은 과부하를 해결할 방법을 찾았을거라 생각을 하고 일부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얼굴을 알리고 자신을 찾아오게 만든 것이다. 각성한 자윤은 연구실에 있는 닥터 백과 1세대 미스터 최 패거리, 2세대 귀공자 패거리들을 단숨에 정리된다.
닥터 백이 만들어 놓은 약을 가지고 떠나게 된다. 연구실에서 약물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고, 그렇게 찾아 간곳에는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을 만나며 영화는 끝이 난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놀란 후기
영화 마녀는 주인공인 구자윤을 맡아 연기한 김다미 배우의 데뷔작이다.
신인 배우 연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그 캐릭을 잘 묘사했다. 연구실에서의 얼굴이 싸악 바뀌는 연기는 정말 일품이였다. 하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인체를 초월한 초능력을 사용하는 스토리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 설정이기에 젊은 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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