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근처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한 최신 소식

사건개요 서현역 근처 한 백화점에서 오늘(3일) 저녁 5시 59분경 무차별 흉기 난동이 발생하여 신고가 소방에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시민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일부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지금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흉기 난동을 부린 피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된 상태이며, 범인은 젊은 남성으로 검정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은 목격자들의 눈으로부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범인이 도주를 하다가 AK 2층 입구에서 차를 버린 후 칼부림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피가 뿌려진 바닥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