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림동에서 칼부림 사건이 터져 온 국민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잔인한 사건이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사건내용
2023년 07월 21일 오후 2시 7분경 신림역 4번 출에서 80m가량 떨어진 바로 상가골목에서 한 남성이 흉기인 칼을 들고 지나가던 무고한 시민 4명에게 무차별하게 공격을 가한 사건입니다.
상가초입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후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그 후 골목을 빠져나간 범인 조씨는 첫 범행 6분만인 오후 2시 13분 인근 스포츠 센터 앞에서 앉아 있다가 '살기 싫다' 말을 한뒤 큰 저항없이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었습니다.
병원에 실러간 부상자 3명 중 1명은 다행히 퇴원해 통원 치료 중이고 나머지 2명은 입원치료 중에 있습니다. 범인 조씨는 피해자 4명 모두 알면식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붙잡힌 범인 조씨는 조사 결과 전과 17범이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전과 3범이였으며, 그외에 소년부로 넘어간 사건이 14건이 있는걸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누리꾼들이 '전과 3범에 소년때부터 14건이나 되는 사람이 멀쩡하게 거리를 돌아다녀도 괜찮냐는' '격리를 했어야 했다'등 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인이 밝힌 범인 조씨는 33살 인천에서 거주하고 키 163cm이고 작년 겨울에 모 건설현장에 두 달 정도 일헸고 도박빚 5000만원 있고 이혼했다고 합니다.
살인동기
목격자들은 범인 조씨가 여태까지 내가 잘못 한 건 맞는데 열심히 살아도 안되더라, X 같아서 죽였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경찰에 잡혀 조사과정에서 범행 동기가
"내가 불행하게 살기 때문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차 범행했다."라고 진술 했다고 합니다.
현재 범인 조씨가 칼부림 사건 cctv 영상이 무차별하게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나 잔인한 영상 이였습니다.
되도록이면 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추모
요즘 들어 충격적인 사건들이 많습니다.
너무나 꽂다운 나이에 끔직한 사건을 당한 20대 고인 명복을 빌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사건 현장에 추모했다고 합니다. 사건 바닥에는 수십개의 꽃이 놓여있었고, 상점 벽면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추모하는 문구가 적힌 메모가 40여개가 붙어있어다고 합니다.
경찰에서는 범인 조씨가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서울 금천구에 사는 할머니 말고는 의지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 쌓인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무고한 시민들에게 저렇게 해야할 정도면 정신과 쪽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사형일지... 아니면... 무기징역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