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블시리즈 중 소개할 영화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야기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린 스파이더맨의 성장을 보여준다. 아이언맨의 부재로 인해 사람들이 의지할 영웅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중 스파이더맨도 후보 히어로 중 하나였다. 그 이유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보기 전에 개봉한 영화 [엔드게임]을 보고 감상하는 편이 더욱 재미있다.
1.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줄거리
타노스로 인해 사라져버린 인구 절반이 어벤저스의 활약으로 5년 전 사라질 때의 모습으로 다시 현실로 돌아오지만 남아있는 이들은 지난 5년만큼 나이가 들어있다. 한편 닉 퓨리와 힐은 태풍이 지난 지역에 이상한 제보를 받고 그곳을 조사하러 간다. 그곳에서 모래를 사용하여 주변을 파괴하는 적을 보게 된다. 돌아온 피터는 학교에서 유럽으로 수학여행을 준비하는데, 피터는 짝사랑하는 MJ에게 고백을 하려 한다.
닉퓨리는 스파이터맨 피터에게 전화를 걸지만 피터는 여행이 틀어질까 봐 퓨리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 여행 첫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여행하던 중 물로 생성되는 괴물을 만나게 되고 미스테리오라는 새로운 히어로가 나타나 괴물과 싸우며 다른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막는다. 힘의 원천인 물을 흡수하면서 거인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숙소로 돌아온 피터 파커는 절친 네드와 함께 MJ에게 어떻게 고백할지 의논하려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방 안에는 닉 퓨리가 방문해 있었다. 닉 퓨리는 아이언맨이 남긴 유산 [이디스]가 탑재된 안경을 파커에게 건네주고 함께 비밀기지로 이동한다. 비밀기지로 이동한 파커는 그곳에서 아까 베네치아에서 싸운 미스테리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정체를 듣게 된다. 그는 평행 우주에서 또 다른 지구에서 넘어왔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자신의 지구를 파괴시킨 땅, 불, 물, 바람의 원소로 구성된 적들을 쫓아와 지구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을 막기 위해 평행 우주를 뛰어넘어왔다고 말한다. 이에 닉 퓨리는 4개의 원소 중 가장 강하다는 파이어 엘레멘탈이 다음날 여행지인 프라하에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이 된다고 피터 파커에게 알려주고 작전을 지시한다.
다음날 피터 파커는 다음 여행지인 프라하로 이동한다. 프라하에서 마지막 연극 일정을 진행하는 중 작전을 위해 빠져나온다.
피터파커는 정식 스파이더맨 슈트가 없서서 집에서 가져온 구식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파이어 엘레멘탈이 나타나는 곳으로 향한다. 파이어 엘레멘탈이 나타나고 건물들을 파괴하고 있었다. 이를 본 스파이더맨은 혼자서 엘레멘탈을 막아 내고 있었는데 뒤늦게 미스테리오도 합류해 같이 파이어 엘리멘탈을 공격했다. 파이어 엘리멘탈이 주변의 철들을 흡수 하면서 몸집이 커지자 미스테리오는 자신의 마지막 공격으로 소멸시킨다고 에너지를 모아 파이어 엘레멘탈에게 뛰어들어 그를 소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한 술집에서 피터는 미스테리오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파커는 대화를 나누던 중 이 미스테리오라는 사람이야 말로 아이언맨이 남긴 '이디스'를 맡길 수 있는 영웅으로 판단하여 안경을 그에게 넘겨주게 된다. 안경을 넘겨 받은 미스테리오는 파커가 나간 후 기쁨을 만끽한다. 사실 미스테리오는 영웅도, 평행우주에서 넘어온 우주인이 아니고 평범한 지구인이었다. 닉퓨리 일행이 본 것과 파커가 본 엘리멘탈들은 모두 미스테리오 동료들의 기술과 지식으로 꾸며진 자작극이며, 허구였다. 목적은 토니스타크가 남긴 안경 '이디스'였다.
2.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결말
마음을 정리한 피커 파커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MJ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불러 낸다.
MJ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을 하려고 하지만 MJ가 먼저 스파이더맨 정체가 말하게 된다. 이에 피터 파커는 인정을 하고 자신의 마음도 고백을 한다. MJ과 함께 있는 장소에서 한 홀로그램 장비를 줍게 된다. 그 장비를 알아보니 미스테리오가 닉퓨리와 자신을 전투용 드론과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다음 날 닉퓨리에게 보고하고 미스테리오를 쫒게 된다. 미스테리오를 쫒다가 된통 당하게 된 피터파커는 새로운 슈트를 직접 제작을 하게 된다. 새로운 슈트를 입고 미스테리오와 격전을 펼친다. 미스테리오는 피터 파커에게 넘겨받은 안경 '이디스'를 통해 거대한 홀로그램을 만들며 스파이더맨을 압박해 나간다. 처음에는 고전을 했지만 집중을 하며 상황에 익숙해지자 홀로그램 안에서 싸우면서 각성했던 능력인 '피터팅글' 초감각을 깨우면서 홀로그램을 모두 처리하고, 미스테리오 찾아 이기게 된다. 하지만 미스테리오가 죽기 전 인위적 편집을 이용해 스파이더맨을 악당이고 정체가 피터 파커였음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끝이 난다.
3.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후기
마블 시리즈 중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그 동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처럼 같은 스토리에 배역 와 연출만 달랐던 다른 스파이어 맨이 아니라 스토리의 확장된 이야기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나 마블 영화의 특유의 화려한 영상을 보는 즐거움까지 증가시켰다. 가장 인상이 깊었던 마지막 장면 피터파커가 피터팅글로 미스테리오의 총을 피하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 이제 점점 다정하면서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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